아침 출근길에 민준은 스마트폰으로 주식 동향을 살피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하겠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오늘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7% 오른 6,123.64를 기록했고, 코스닥 역시 +2.72% 상승하며 1,152.43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네이버, 현대차와 같은 대형주들이 각각 +2.18%, +4.71%, +3.36%로 상승 마감을 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 가능성과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긍정적 반응 때문이었다.
트럼프의 발언은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웠지만, 시장은 오히려 낮은 금리 유지를 기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은 특히 강세를 보였으며, 이 영역에 대한 장기 투자 의견이 제시되었다. 민준의 절친 태양이 카톡으로 전해준 '코스피 9,000선 가능'이라는 분석은 더 큰 기대감을 부추겼다.
투자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코스닥 성장주와 반도체 관련 주식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받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성장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민준은 이에 따라 보유 중인 코스닥 종목의 추가 매수를 고민 중이다.
이게 뭐냐면, '종전 협상'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다.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주식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금리 정책'은 중앙은행이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 금리를 설정하는 것이다. 금리가 낮으면 경제 활동을 촉진하여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점심시간에 김대리가 함께한 자리에서, 그는 최근의 물가 상승과 연준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아무리 높아도 예·적금이 안전하다'고 강조했지만, 민준은 자신만의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